Wednesday

 

지난 일년의 나를 돌아보면 
나에겐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확신할수 있다 
생각하는 방법과 법칙이 바뀌었다 
난 조금 더 무뎌졌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다 
이젠 '사람이 그럴 수도 있지'라고 말하려고 노력하게 된다 
고통이 와도 언젠가는 지나갈 것임을 알게 됬고 
내가 틀릴 수도 있다고 문득문득 생각하게 된다 
무엇보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학대가 일어날 수도 있고 
비겁한 위인과 순결한 배반자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됬다 .